하하하~~

여러분 아침부터 개원소식에 놀라셨죠..^^

오늘 현충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사랑나누기"란 노래를 플레이 해 놓고선.

태극기를 게양할 준비를 하려고

국기함 뚜껑을 여는순간.....

펑~~~(ㅇㅇ)하고 연기가 피어 오르며

주인님 무엇을도....와....드...릴...........?

이럴 줄 알았는데

거인은 나타나지않구 환갑이넘은

쭈그렁 태극기가 ...푱....~~나오더니

"여기 ..태극성형외과죠".."....?

그럽니다

아..'...네...에

그리하여 요대기를 깔고..

환갑잔치도 해드릴겸...필립스 후딱가열 대리미로

 좌~~악~~~~다려 드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마이홈은

"태극성형외과"였습니다.....~~~^^

 여러분 문 앞에 태극기 거셨나요..

호국영령님들께서 대문앞에 오셔서 지켜보고  국기 없음 혼납니다..하하하

방바닥에서 기쁜마음으로 안전하게 다림질을 할수있게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분들께...

 묵념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