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야기는 스웨덴에서 실제로 있었던이야기입니다

평범한하루가 시작되는 어느날 아침이었습니다

많은사람들은 이버스기사가 운영하는 버스를 출근길을 위해 올라탔습니다

버스는 사람들이 만원이 되도록 가득싣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버스는 횡단보도에 이르렀는데..

버스기사는 자신이 운행하는 버스의 브레이크가 고장난걸 지금 알아채고말았습니다

그러나 이미때는늦고.. 그때마침 조그만 유치원생하나가 손을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것이 버스기사의 눈에 띄었습니다

버스기사는 핸들을 잡고 고민했습니다

'저 조그만 아이를 피해 핸들을 꺾게 된다면 여기 이 사람들은 크게 다치거나 죽을 수도있다.

그러나 저 조그만 한 아이의 희생으로 이 아이를 살릴수만있다면......'

버스기사는 곧바로 길건너는 조그만 아이를향해 버스를 몰았고

그 버스에 친 아이는 그자리에서 죽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이 그 버스기사를 욕하며 몰아세웠습니다

버스에 탄 승객들 역시 생명을 구해준 버스기사를 은혜도 못갚을망정

'피도 눈물도 없는작자' 라며 욕을 해댔습니다

버스기사는 조용히 버스에서 내려 죽은아이를 향해 눈물을 흘리며 작은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미..미안하다..아들아"